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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이야기’ 담은 조선 이후 불화 전시

기사승인 2019.07.23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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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아박물관, 올해 말까지 ‘설설설(設說㴕)’ 특별전

   
 

조선시대 이후의 불화를 중심으로 ‘베푸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

목아박물관(관찬 박찬수) 12월 3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우리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베푸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설설설(設說㴕)’ 전시를 개최한다.

베푸는 이야기는 그림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그 중 특히 불화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불화는 삼국시대 초기 불교가 들어온 후 사찰의 벽화, 병풍, 족자 등으로 표현했고, 그것들의 큰 주제는 대부분 베푸는 모습이다.

불화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는 ‘영산회상도’는 부처가 설법을 베풀어 많은 이들을 교화하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다. 이 외에도 비로자나불화, 아미타불화, 지옥계불화 등 여러 불화에서 중생을 구제하거나 소원을 빌고 그것을 베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아박물관이 준비한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이후의 불화를 중심으로 주제인 베푸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별전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대형퍼즐 및 트릭아트가 함께 전시되고 있다.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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