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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 신임 이사장으로 이한구 이사 추대

기사승인 2019.09.27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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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10월 1일부터 3년 임기

   
▲ 대한불교진흥원 제15대 이한구 이사장.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의 15대 이사장으로 이한구 이사가 추대됐다.

대한불교진흥원은 지난 24일 마포 다보빌딩 이사장실에서 제17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8월 말 사임한 이각범 이사장 후임으로 이한구 이사(대한불교진흥원 · 불교방송 이사)를 만장일치로 제15대 이사장에 추대했다. 이사회는 이 신임 이사장 추대에 대해 “기후 재앙과 환경파괴, 그리고 가치관의 혼란으로 파국에 직면한 인류문명에 대해 불교가 대안 제시를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한구 이사장은 “동양 문명의 정수인 불교가 인류문명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대한불교진흥원 차원의 실천 방안으로 “첫째, 인간을 포함한 생명계 전체가 하나라는 생명사상에 기초하여, 현재의 과도한 육식 습관을 절제하고 생명체의 공장식 사육을 금지하는 운동을 전개하며, 둘째, 물질문명의 폐해로 황폐화되고 쇠락한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고양시키기 위해 구도의 현대적 수행기풍을 새롭게 모색하며, 셋째, 불교 정신의 계승을 위해 인재불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내외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불교가 모든 중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사회적 깨달음과 실천에 이르게 하는 종교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불교진흥이라는 재단의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취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한구 이사장은 1945년 생으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다. 또 은해사 휴휴암에서 휴암 스님 생전에 함께 참선수행과 경전 공부를 했으며 위빠사나 수행프로그램 고엔카지 10day 코스 참가 등의 수행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한구 이사장 임기는 2019년 10월 1일부터 3년이다.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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