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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준엄했던 성자 ‘성철’

기사승인 2019.11.13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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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 '불교인문주의자의 성철읽기'

   
▲ 어의운하|1만 2000원

성철 스님의 태어나면서부터 열반에 이르기까지의 생애를 소설적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고(故) 일지 스님의 저서로 1996년 출간한 《멀어져도 큰산으로 남는 스님》을 복간했다.

책을 출간한 출판사 ‘어의운하’는 “여기 등장하는 수많은 사건은 일지 스님이 생전에 성철 스님과 주변 인물로부터 직접 또는 자료 등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며 허구보다는 사실에 근거했다.”고 밝힌다.

일지 스님은 머리글에서 “독자 여러분은 성철 스님의 생애를 통해서 스스로의 굳은 의지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스님께서 도달하신 그 깊은 불도의 경지는 그 다음의 문제”라고 썼다. 또한 “우리는 먼저 스님의 일생을 통해서 남겨진 교훈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철 스님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 출가 후 스스로 고행의 길을 걸어간 과정, 그리고 ‘부처님 법대로 살자’라는 신념을 구현한 모습을 그린 이 책은, 일지 스님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 해인사에 머물면서 가르침을 받은 스승에 대한 깊은 존경으로 지어졌다.

일지 스님은 “우리 시대에 가장 준엄했던 스님, 항상 사람들을 평등과 존중의 정신으로 대하고 물질적인 욕망을 버린 한 성자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며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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