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v ‘혜민 스님의 코끼리 명상’을 지켜보고 있는 혜민 스님. 사진 제공 ㈜마음수업.

혜민 스님이 개발에 참여한 명상 앱 ‘코끼리’가 SK브로드밴드 Btv에 입점했다.

‘코끼리’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마음수업(대표 다니엘 튜더)은 “Btv에 ‘혜민 스님의 코끼리 명상’(이하 코끼리명상)을 제공한다”고 1월 9일 밝혔다.

코끼리명상은 스트레스, 화, 우울증 등으로 심리치료와 숙면이 필요한 고객에게 명상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혜민 스님의 ‘매일 명상’, 명상심리 전문가가 참여한 ‘테마별 명상’, 해외 공연예술가가 참여한 ‘힐링 음악’, 자연의 소리 ASMR 등으로 구성됐다.

코끼리명상은 Btv 홈이나 다큐·라이프 메뉴, Btv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끼리’는 지난해 8월 선보인 명상심리 모바일 앱이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선정한 ‘2019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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