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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낸다”

기사승인 2020.04.07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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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서부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사업 전개

   
▲ 바른탑 치과에서 진료 후 기념사진을 찍은 이붕환 어르신. 사진 제공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 이하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이 지역 치과의 후원으로 이가 없어 고생하는 어르신의 틀니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틀니를 지원받는 이붕환 어르신은 남은 치아가 거의 없는 데다 그것마저 충치여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이 화성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팀과 연계해 남양읍 소재 바른탑 치과의 후원을 받게 됐다.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은 2020년 1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개인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이하 노인맞춤돌봄)’을 진행하며, 이번 틀니 지원도 그 일환이다.

노인맞춤돌봄은 4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46명의 생활지원사가 서부지역의 만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790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커뮤니티 케어를 말한다.

이붕환 어르신은 “그동안 치아가 없어서 씹기가 불편했는데 틀니를 해주신다니 밥 먹을 때 힘들지 않고, 남들 앞에 나설 때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라며 남양읍과 화성서부노인복지관, 바른탑치과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화성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사시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후원업체 및 공공기관, 단체가 있어 진정한 커뮤니티 케어가 실천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은 “2020년 시작한 노인맞춤돌봄이 남양읍을 비롯하여 봉담읍, 매송면, 정남면, 비봉면, 팔탄면, 새솔동 등 7개 읍·면·동 지역의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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