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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후·지명 스님 조계종 새 원로의원 선출

기사승인 2020.10.15  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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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회의 새 원로의원에 도후 스님과 지명 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는 9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원로의원 21명 가운데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회의’를 열어 두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도후 스님은 2018년 입적한 무산 오현 스님, 지명 스님은 임기 만료된 월탄 스님 후임이다.

도후 스님은 성준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1968년 속초 신흥사에서 성준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4년 보은 법주사에서 성준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인제 백담사, 고성 건봉사, 철원 심원사, 양양 낙산사, 속초 신흥사 주지와 제12·13대 중앙종회의원, 불교방송 이사장, 백담사 무금선원 선원장, 파라미타청소년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명 스님은 혜정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1962년 김제 금산사에서 용봉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5년 부산 범어사에서 일타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지명 스님은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청룡암, 의왕 청계사, 괴산 각연사 주지와 제9, 12, 14대 종회의원,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총무원 기획실장, 제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를 역임했다.

저서로 《중국불교선사상 연구》, 《하이데거와 히사마쓰시니치의 무사상 비교》, 《만공의 선사상연구》 등이 있다.

한편, 원로회의는 이날 ‘대종사 및 명사 법계 특별전형 심의의 건’을 심의해 가결했다. 이에 따라 법성·대원(직할), 지원·도후(신흥사), 인보(월정사), 성웅(직지사), 지호·현근·허정·무공·자광(동화사), 성법·원택(해인사), 혜총·흥교·인각(범어사), 지은·도명·성림·무애(통도사), 도영(금산사) 스님 등이 대종사 법계를, 일연(마곡사), 지형(직지사) 스님이 명사 법계를 각각 품수하게 됐다.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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