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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홀로 사는 사람은 없다”

기사승인 2020.10.23  1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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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견 지음 ‘피안으로 가는 길’

   
▲ 씨피엔|1만 4000원

국보 제63호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보물 223호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는 철원 화개산 도피안사.

이곳을 한평생 일군 주지 도견 스님은 철원지역민과 함께 자연 보호와 문화재 보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쟁 중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국군장병과 지역민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해마다 수륙대재를 진행하고 있다.

도견 스님은 이 책에서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타인과 자연에서 분리되어 홀로 가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함께하며 그 자연에 발자국을 새기는 사람 모두와 함께해야 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이다.

《피안으로 가는 길》은 그러한 믿음으로 한평생을 살아왔으며, 남은 삶 또한 자연 안의 한 인간으로서 ‘자연주의 철학’을 펼치는 노스님의 이야기다.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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