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생명나눔실천본부.

의료기기업체인 주식회사 프레스코인터내셔날(대표 설재근)이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에 생명나눔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1월 11일 생명나눔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과 설재근 프레스코인터내셔날 대표, 박종우 생명나눔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일면 스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상황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듯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설재근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나눔은 이날 주식회사 에이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차왕조)와 마스크 지원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취약계층이 사용할 마스크 1만 장을 매월 생명나눔에 지원하고, 생명나눔은 지원받은 마스크를 목적사업에만 사용하고, 마스크 사용 내역을 법인 소식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