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이 3·1절과 개국 26주년을 맞아 특집대담과 불교·독립운동 다큐멘터리, 초대 토크 등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음은 특집 프로그램

■ BTN 불교 TV

2월 28일죽어서도 차별 받는 그들 - 독립운동가 사후 이야기(오전 3시 30분) = 독립유공자 묘역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다큐멘터리.

3월 1일암흑 속에 핀 화엄불국토, 초월의 일심교(오전 1시) = 독립운동가 초월 스님의 항일 운동을 견인한 항일결사체 일심교의 전모를 다룬 다큐멘터리. △우리는 꼬레아노스입니다(오전 2시 40분) = 일제 강점기 멕시코로 건너간 한국인 이주노동자 애니깽의 아픈 역사와 후손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눔의집, 그 후(오전 7시 30분) = 자현 스님(중앙승가대 교수)와 송지희 현대불교신문 기자가 출연해 나눔의집 비리 의혹 무혐의 결정 후 이야기를 대담한다. 재방 3월 1일 오후 4시, 3월 4일 오후 11시 20분, 3월 6일 오후 2시. △용성 스님(오후 1시) = 용성 스님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하고, 스님의 당부를 평생 화두 삼아 이어가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BTN을 만드는 사람들(오후 10시 30분) = 개국 26주년을 맞이한 BTN이 있기까지 방송현장에서 노력하고 헌신한 임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 BTN 불교라디오 울림

3월 1일울림스테이션 - with 송봉주, 김중연, 박시환(오후 6시) = 화상채팅 어플'줌(Zoom)'으로 청취자와 함께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심란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라이브 무대.

3월 3일수요일엔 송버드 우순실입니다 - 밀레니얼 포교! 우리에게 맡겨라 = 대학생 포교단체 칠불회와 함께 미래세대 포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님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월 5일김미진의 울림파티 - 현주 스님에게 듣는 불교성전과 방송포교 = 오늘날의 언어로 쓰여진 불교성전 간행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방송 포교의 중요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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