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이 지난 23일 강원도 홍천군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진창호 사무처장, 강룡사 사재중 고문, 김영명 부회장을 비롯해 신영재 홍천군수와 장영옥 복지과장,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김시재 관장이 참석했다.문법 스님은 “5월 가정의 달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가 지난 20일 필리핀과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 몽골 출신 다문화 가족과 한부모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 체험과 춘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춘천 삼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염주·연등 만들기와 사찰음식 체험을 했으며 이어,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국립 춘천 숲체원 등을 탐방했다.전통문화체험에 참가한 방글라데시 시디카아에샤씨는 "세딸들과 춘천의 아름다운 곳들을 관광하고 힐링 할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해 아이들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지난 18일, 중림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아파트에서 주민 약 100명과 함께 마을 연합행사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림동 방문간호사, 중구치매안심센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 검사, 기억력 검사, 우울 검사, 영양상담 등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했는데 기억력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가 지난 17일, 센터 내 탑골작은도서관에서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집필한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생각의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행사로 정지아 작가는 노인과 청년, 수도권대학생독서토론연합회, 지역주민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출간 후 단기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으로 대학 시간 강사인 딸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빨치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소재와 함께 우리나라 현대사를 감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는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함께 지난 3월 24일~ 4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과 제주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경기도 김포시에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 외국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행복나눔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지난 3월 24일 진행된 결핵검진과 생필품 전달식에는 서울 명락사(주지 자운)와 구강사(주지 구화스님)가 참여했으며 4월 7일 제주시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강사(주지 덕궁)가 함께 했다.또한 4월 8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결핵검진과 행복나눔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지웅 스님과 CJ프레시웨이 신승윤 사업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CJ프레시웨이의 홍보를 돕는다.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지웅 스님은 “영화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상호 우호적인
불교기후행동이 오는 22일 오후 1시,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녹색불자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날 캠페인은 ‘생명존중 지구살림’을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구등 만들기, 녹색불자실천캠페인 입재식, 지구등 행진(조계사~인사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불교기후행동 관계자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절박함을 알리기 위한 참회기도를 진행한다."며 "단 하루만이라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고 동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가 4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에서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행사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을 비롯해 문강사 우덕일 신도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강인철 복지가족국장, 대한적십자 제주지사 정민희 처장과 김인춘 제주시어린이집 연합회장, 변인순 제주시직할 여성의용소방대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전달한 물품은 △발각질 크림 △KF마스크 △제모크림 △고급 화장품 △천연비누 △주방세제 △핸드워시 △전립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가 지난 3월 30일 인천에 거주하는 중앙아시아 다문화가족 35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들은 먼저, 남한산성 행궁과 인화관을 탐방하며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분당 대광사로 이동해 사찰 음식, 고구려 북, 범종 체험 등을 통해 한국 전통불교문화를 경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고 블라지미르씨는 "그동안 여유가 없어서 아이들과 여유로운 생활을 잘 하지 못했는데, 좋은 날씨에 한국의 아름다운 곳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추억이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이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고전번역원과 함께 우리동네 음악공감 '은평 어르신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평 어르신 버스킹'은 하모니카, 기타, 우쿠렐레 등 노인들이 복지관에서 배운 악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공연이다.은평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은평 어르신 버스킹은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 재능기부를 하면서 노인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음악공감 '은평 어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3가에 분관을 개관했다.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금호동 주민의 복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분관인 금호복지관을 개관하고, 3월 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라고 이날 밝혔다.금호복지관은 기존 금호경로당을 리모델링했다. 연면적 181㎡,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다. 올해 2월 19일 준공됐다. 금호복지관은 앞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사업, 복지상담소 운영, 문화·여가 프로그램, 온기 나눔 누리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지역주민 누구나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는 15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가구를 발굴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대응체계와 안정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오세걸 관장은 "협약기관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가 지난 13일, TOP작은공연장에서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외국어 통역봉사단, 영화 도슨트, TOP라디오DJ, 건강서포터즈, 선배시민거버넌스, 실버 도슨트 등 6개의 봉사단과 개인봉사자가 참석했다.이들은 올해 2024년 '용의 해' 기운을 받아 센터 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단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노인 용사단'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관장 지웅 스님은 "우리 노인자원봉사단 어르신들께서 스스로 자원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우리 어르신들의 숭고한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이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바른먹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바른먹거리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3월 11일~4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주 1회) 오전 10~12시까지다.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 또는 건강지원팀 진료실(02-385-1351)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내일의식탁, 풀무원과 연계해 노년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지난 7일, 남원시청과 전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오전 10시, 남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과 관수사 공영희 신도회장, 최경식 남원시장과 허인선 주민복지과장, 남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경숙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6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됐다.최경식 남원시장은 "나누며하나되기와 천태종의 아낌없는 후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원지역은 전북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계층이 많이 있는데, 정성스런 마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제7대 관장으로 취임한 지웅 스님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웅 스님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해남군장애인복지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관장으로 공직생활을 이어왔으며, 27년간 복지현장에서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웅 스님은 취임식에서 "서울노인복지센터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에게만 소중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공간이 돼야 한다."며 "전임 관장이신 희유 스님이 토대를 잘 만들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센터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지난 4일 오전 10시,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방글라데시 줌머인연대와 너나우리행복센터를 방문해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전달된 선물은 △바디로션 △액상 때비누 △건강보조식품 △어린이 영양제 △KF 마스크 △어린이 과자 △핸드워시 △발세정 스프레이 △곰팡이 제거제 △핸드워시 △의류 △어린이 우산 △고급 화장품 △은수저 △물티슈 등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방역물품이다.너나우리행복센터 이경숙 대표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이 잘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지난 2월 29일, 지역복지활성화사업으로 경로당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스마트폰 교육과 생활 정보제공, 문화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 할 예정이다. 김나현 관장은 "복지관과 경로당이 서로 상생하며 배움과 나눔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지난 28일, 한파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춘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 스님, 강원도노인전문보호기관 이만규 관장, 육동한 춘천시장, 손대식 춘천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전달한 물품은 △KF 마스크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제모크림 △발세정 스프레이 △천연비누 △주방세제 △액체세제 △핸드워시 △물티슈 △1회용 손소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 이하 중림복지관)이 신중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중림복지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KSD나눔재단 마음이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중년 정신건강 활동가 양성을 통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구축모델인 '50+ 날다'사업에 총 3년간 매년 5000만원씩, 모두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50+ 날다'는 신중년층을 정신건강영역 상담가로 양성해 중년이 중년기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지역 정신건강영역 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