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 총무부장 월장 스님 등 천태종 관계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단양군청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 제공 단양군.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이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단양군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천태종 총무부장 월장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사회부 복지과장 덕일 스님 등 천태종 총무원 관계자는 4월 1일 오후 4시 단양군청을 찾아 유한우 단양군수에게 의료용 체온계 100개, 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100개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 중 체온계는 중국불교협회가 천태종에, 마스크는 천태종 관문사 자매사찰인 북경 영광사가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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