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1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나누며하나되기에 전달한 에스원제약. 사진 제공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식회사 에스원제약(대표 김정숙)은 11일 나누며하나되기에 손소독제 1억 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정숙 에스원제약 대표는 “나눔활동을 활발히 하는 나누며하나되기를 통해 세이프 크리너 손소독제가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어 감영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식회사 에이스바이오메드(대표 차왕조, 윤윤중)도 KF94 마스크 1만 5000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오는 13일부터 북한이탈주민과 실향민 단체, 동남아시아 이주노동자들에게 기부 받은 방역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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